자연과 하나가 되는 곳 중미산 자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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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백운산, 유명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중미산 자연 휴양림은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지어진 통나무 집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통나무집 이름도 크낙새, 뻐꾸기, 부엉이, 오소리 등으로 정겹게 지어져 있으며, 곳곳에 야영장이 들어서 있다.
해발 833m인 중미산을 주봉으로 한 울창한 숲, 삼림욕장, 깊은 계곡 등으로 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유명산 자연 휴양림, 양평프라자 콘도, 용문산 국민관광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양평∼청평간 37번 국도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산지 과수원과 야영장, 숙박시설 등은 잘 마련되어 있으나 개인 취사도구 및 식기 등은 따로 준비해 가야 한다. 주말은 미리 예약이 완료되므로 가고자 하는 날보다 미리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숲속의 집의 가격은 2000년 10월 31일 현재 5평형이 4만원, 9평형이 5만원, 15평형이 6만원이며, 입장료는 1천원이다.
** 찾아가는 길
대중교통 : 기차나 직행버스 이용해서 양평까지 간다. 양평에서 신복리 행 시내버스 이용(1일 6회)
승용차 : 양수리 ~ 양평삼거리(6번 국도) -> 양평 삼거리 ~ 신애리 ~ 신복리 ~ 중미산 자연휴양림(37번 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