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봄맞이 1박2일 데이트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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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봄맞이 1박2일 데이트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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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안에서 달콤한 데이트

[포커스신문사 | 김지혜기자 2011-02-11 11:09:49]
 




 


밸런타인데이 한파예보로 복합쇼핑몰 인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은 준비했지만 ‘뻔한’ 영화에 ‘뻔한’ 식사의 데이트코스가 이어지면 왠지 김이 빠진다. 그렇다고 멀리 나가기엔 이번 주말 기상청의 한파예보를 무시할 수가 없다. 데이트 장소가 고민이라면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몰링 데이트’를 고려해 볼 만하다.

▶ 실내데이트에서 야외 아이스링크까지 ‘가든파이브’



 ‘가든파이브’에는 영화관, 도심형 백화점, 각종 쇼핑매장은 물론 스파와 아이스링크까지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백화점과 쇼핑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식사 후 고급 스파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또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세트장이 조성돼 있어 무료로 세트장 관람도 가능하다. 중앙광장에 마련된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

▶ 프러포즈 이벤트와 함께하는 미니공연 ‘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2일과 13일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에 프러포즈 응모사연을 올린 참가자 중 일부를 선정, 대형 전광판 공개 프러포즈와 함께 유명 공연팀의 미니 스탠딩 공연이 눈길을 끈다. 다른 커플들이 펼치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 무료 재즈페스티벌에 할인 혜택까지 ‘코엑스’

음악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코엑스몰에서 13일까지 열리는 전국 대학생 재즈페스티벌을 찾아보자. 실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무료 재즈 공연이 귀를 즐겁게 한다. 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선 2월14일부터 3월14일까지 남녀 커플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5시 이후 입장객에게는 할인혜택을 준다.

▶ 문화예술의 향기가 가득 ‘크링’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크링’은 전시, 영화, 디지털 아트 등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카페, 스카이 가든 등이 한곳에 모여 있는 곳이다. 현재는 ‘세기의 여배우 특별전’을 주제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 오래전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다.

김지혜기자

서울근교 봄맞이 1박2일 데이트코스 추천





출처 : 정보라 기자 yyllyy@naver.com

입력 : 2011-02-28 12:00   | 





봄바람이 살랑인다. 벚꽃 빛 가득한 봄을 맞이하여 혹독했던 지난겨울에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바깥나들이를 소개하려한다. 저 멀리 동해바다, 부산 바닷가로 훌쩍 떠나는 것도 좋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꿀맛 같은 잠깐의 여유를 차안에서만 보낼 수는 없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곳으로 서울근교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잠자리까지 푸짐한 경기도 파주, 그리고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월곶을 추천한다.





도심 속 이색 데이트, 경기도 파주










<낭만적인 밤을 위한 선택 ‘파주 캣츠 모텔’>


<낭만적인 밤을 위한 선택 ‘파주 캣츠 모텔’>


파주 데이트 코스를 선택했다면 푸른 동산 위에 수 천 개의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평화누리공원’에서 연인과 손을 잡고 산책을 해보자. 주차장 건너편 임진각에는 전망대도 있어서 전경을 감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금만 이동하면 동화 속에나 나올법한 프로방스 마을이 연인들의 안성맞춤 데이트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프로방스마을은 레스토랑, 패션관, 잡화점 등 조그마한 상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마을을 이루고 있다. 핑크색, 민트색 등의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되어 있는 프로방스 마을은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산책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세 번째로, 파주를 대표하는 헤이리 마을로 가보자. 이곳은 면적이 15만평에 많은 볼거리들이 모여 있어 적어도 1박 2일은 꼬박 잡고 돌아봐야 하는 곳이다. 첫째날은 ‘딸기가 좋아 놀이터’나 ‘어린이 토이 박물관’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구경하고, 야외 곳곳을 돌아보며 사진으로 담아보자.


이제 다리가 슬슬 아파올 시간. 다음날을 위해 이 정도로 뚜벅이 데이트를 마치고 헤이리마을 근처에 위치한 ‘파주 캣츠 모텔’ (http://cafe.moga.co.kr/motelcats) 로 간다. 파주 캣츠 모텔은 모텔 정보 사이트 ‘모가’에서도 3년 연속 파주 지역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파주 캣츠 모텔 605호 객실에 들어오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 화이트 톤으로 넓고 깨끗한 느낌을 받았다. 침대 옆에 있는 와인바도 너무 마음에 들고 조명 또한 너무 멋졌다. 사이즈가 큰 PDP 덕분에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잘 보고 왔다. 욕실 밖으로 예쁜 꽃모양의 세면대가 따로 있어 예쁘기도 했지만 매우 편리했고, 샤워기가 2개있어 좋았다. 이 정도 객실이면 다른 객실도 훌륭하지 않을까? 다음에 또 들러서 다른 객실도 이용해보고 싶다.”(ID: needpia 회원) 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파주 캣츠 모텔은 파주 1박 2일 데이트코스의 완성을 위해 빠질 수 없는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 그리고 해 지는 풍경, 경기도 시흥 월곶







월곶은 서울 근교에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곳이다. 월곶으로 가는 길에 드라이브를 하며 대부도나 오이도를 들러 대하와 조개구이를 맛본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오이도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특히 빨간 등대가 유명한데, 등대 위에 올라서서 보는 낙조는 장관이다. 정동진에 일출이 있다면 오이도에는 낙조가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한다. 월곶은 월곶포구와 소래포구가 인접해 있어 어시장을 돌아보며 각종 해산물을 구경하며 평소에는 즐기지 못한 신선한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데이트코스이다.


바다가 준 아름다움을 실컷 만끽한 연인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곳 ‘월곶 나비야 모텔’ (http://cafe.moga.co.kr/naviya5306)로 가보자. 월곶 나비야 모텔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먼저 반하는 곳은 모든 객실의 차를 수용하고도 남을 만큼 넓고 쾌적한 주차장이다. 여행에 갈 때마다 자가용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주차 때문에 골치 아팠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었던 고객들이라면 넓은 주차장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당연지사.


또한 각 객실마다 연인과 마주보며 커피 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Bar가 있어 굳이 까페나 와인바를 찾지 않아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 역시 월곶 추천 모텔인 ‘월곶 나비야 모텔’을 찾는 연인들이 많은 까닭이다.


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 이 시간, 겨우내 서로의 온기로 서로의 곁을 지켜준 연인을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두 손 꼭 잡고 서울 근교에 있는 낭만 여행지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에서 작성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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